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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D-2, 서울시장 여론조사 총정리 — 정원오 vs 오세훈, 마지막 판세는?

서대문부업 2026. 6. 1. 14:41

 

6.3 지방선거 D-2, 서울시장 여론조사 총정리 — 정원오 vs 오세훈, 마지막 판세는?

서대문부업남자 | 2026년 6월 1일

핵심 요약

본투표일 2026년 6월 3일 (수)
민주당 후보 정원오 前 성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오세훈 현직 서울시장
판세 정원오 우세 속 오세훈 추격
사전투표율 서울 23.84% (역대 최고)
승부처 마용성·중도층 표심

안녕하세요, 서대문부업남자입니다.

6월 3일 지방선거가 단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됐는데요, 사전투표율이 서울에서 23.8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현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지만, 그 직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D-2 판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공표 금지 직전 여론조사 종합

5월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어 '깜깜이 기간'에 돌입했지만, 그 직전까지의 조사들을 종합하면 정원오 후보의 우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5/24~26)에서는 정원오 49.6% 대 오세훈 36.4%로 13.2%p 차였고, SBS·입소스(5/25~27)에서도 46% 대 35%로 11%p 차였습니다. 중앙일보·케이스탯(5/26~27)은 44% 대 36%로 8%p 차를 보였습니다.

다만 접전을 보여주는 조사들도 있었습니다. JTBC·메타보이스(5/25~27)는 43% 대 38%로 5%p 차, MBC·코리아리서치는 41% 대 37%로 4%p 차,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은 39%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사 방식에 따라 전화면접은 정원오에 유리하게, ARS 방식은 상대적으로 접전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대부분의 조사에서 정원오가 앞섰지만, 막판 보수층 결집으로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이 공통된 분석입니다.

📋 공표 금지 직전 주요 여론조사

조사 기관 정원오 오세훈 격차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49.6% 36.4% 13.2%p
SBS·입소스 46% 35% 11%p
JTBC·메타보이스 43% 38% 5%p
문화일보·엠브레인 39% 39% 동률

2. 판세를 바꾼 3대 변곡점

이번 서울시장 선거 판세는 세 번의 큰 변곡점을 거쳤습니다. 첫째, 2025년 12월 이재명 대통령의 SNS 공개 칭찬으로 정원오 후보가 급부상했습니다. 당시 여권 지지층 사이에서 '정원오가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후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둘째, 올해 1~4월 이 대통령의 고공 지지율과 국민의힘 내홍이 겹치며 정원오 독주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시기 일부 조사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최대 23.4%p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셋째, 5월 들어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고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 서울시 안전 이슈가 연이어 터지면서 오세훈 후보의 발목을 잡았고, 동시에 보수층의 위기감이 결집으로 이어지며 접전 양상이 형성됐습니다. 한 달 전 저희가 전해드린 D-35 판세 분석에서 23.4%p 차였던 격차가 0~13.2%p까지 변화한 것은 이 같은 변곡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3. D-2 핵심 승부처 분석

막판 승부를 가를 핵심 지역은 마포·용산·성동, 이른바 '마용성'입니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중도층 비율이 높고, 부동산·교통·교육 이슈에 민감해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습니다. 두 후보 모두 이 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변수는 사전투표율입니다. 이번 서울 사전투표율 23.84%는 2022년 지방선거(2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특히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성향 유권자에게 유리하다는 게 정치권의 통설이지만, 이번에는 보수층의 위기감도 커 '투표율=진보 유리'라는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정원오 캠프는 '적극투표층 전화면접에서 두 자릿수 우세'를 주장하며 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보고 있고, 오세훈 캠프는 '샤이 보수' 표심에 기대를 겁니다.

4. 투표율 시나리오별 전망

6월 3일 본투표 결과는 최종 투표율에 크게 좌우될 전망입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만큼, 전체 투표율도 2022년(53.5%)을 넘어 55~6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율이 60%를 넘는 고투표율 시나리오에서는 정원오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반면 투표율이 50% 초반에 머물 경우, 보수층의 조직표가 상대적 우위를 점해 오세훈 후보에게 근소하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초접전'을 예상하고 있어, 개표 당일 밤늦게까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꿀팁 — 지방선거 당일인 6월 3일은 법정 공휴일이 아닙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니, 직장인이라면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 투표율 시나리오별 전망

시나리오 예상 투표율 유력 후보
고투표율 60% 이상 정원오 우세
중간 투표율 53~59% 초접전
저투표율 50% 초반 이하 오세훈 근소 우위 가능성

⚠️ 공식 발표 확인 필수

본 글은 2026년 6월 1일 기준 언론 보도와 여론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현재는 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으로, 실제 선거 결과는 6월 3일 본투표에서 확인됩니다. 본 글은 특정 후보 지지나 낙선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 6.3 지방선거, 5가지만 기억하세요

① 공표 금지 직전 여론조사, 정원오 우세 속 오세훈 추격 — 격차 0~13.2%p
② 사전투표율 서울 23.84% 역대 최고 — 전체 투표율 55~60% 예상
③ 승부처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중도층 표심
④ 본투표 6월 3일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 필수 지참
⑤ 개표 결과는 당일 밤늦게 윤곽, 초접전 시 다음날 새벽 확정 가능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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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2026#서울시장#정원오#오세훈#여론조사#6월3일#사전투표

작성일: 2026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