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석준 대법관 프로필 및 800원 해고 판결 논란
📌 이 글 요약: 오석준 대법관의 프로필, 800원 버스기사 해고 판결, 그리고 법원의 이중잣대 논란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법리 중심 판결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서대문 젠스파입니다.
최근 오석준 대법관의 800원 버스기사 해고 판결이 다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법리와 판례를 중시하는 원칙주의자이자, 때로는 사회적 약자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평가도 받는 인물인데요. 오늘은 오석준 대법관의 이력, 대표 판결, 논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 오석준 대법관 프로필
🚌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 2011년, 오석준 당시 서울행정법원 행정 1부 재판장은 버스요금 잔돈 400원을 두 차례(총 800원) 회사에 납부하지 않은 버스기사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
- 해당 기사는 17년 근무 경력, 노동위원회(지노위·중노위)는 “소액이고 관행상 묵인될 수 있다”며 부당해고로 판단했으나, 오석준 판사는 노사합의서에 착복 금액 불문 해임 원칙을 근거로 해고 정당 판결
⚠️ 논란 포인트: “800원 장발장 판결”로 불리며, 사회적 약자에게 지나치게 엄격했다는 비판이 큽니다.
🔥 논란 및 사회적 평가
- 같은 오석준 판사가 2013년 85만 원 상당 유흥접대받은 검사에 대해선 “면직은 가혹하다”며 징계 취소 판결 → 법원의 이중잣대 논란 확산
- 2022년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 이 판결이 쟁점이 됐고, 오 대법관은 “당시 단체협약에 따라 해임 외 다른 징계 여지가 없다고 봤으나, 결과적으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게 돼 마음이 무겁다. 사정을 살피지 못한 점이 있었다”라고 유감 표명
- 해고된 기사가 민주노총 가입 직후 회사가 CCTV 판독해 해고를 단행했다는 점, 회사 측 변호사가 오석준 대법관의 고교 후배이자 연수원 동기였다는 점도 논란
⚠️ 사회적 평가: 사회적 약자에게 엄격, 권력·기득권엔 관대하다는 “이중잣대” 비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요약 및 결론
- 오석준 대법관은 법리와 판례를 중시하는 사법 보수주의자로, 사회적 약자에 엄격한 판결과 이중잣대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 800원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 85만 원 접대 검사 징계 취소 등 대표 판결이 사회적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 청문회에서 “사정을 더 살피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법관의 판결은 사회적 파장과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법원 공식 프로필 바로가기 👉참고 출처 및 팩트체크:
※ 본 글의 내용은 위 출처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2025년 4월 기준으로 팩트체크되었습니다.
작성일: 2025년 4월 29일
최종수정일: 2025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