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2025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으로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그녀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김다미 프로필
🎬 디즈니+ ‘나인 퍼즐’ 요약
2025년 5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윤종빈 감독의 첫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다미와 손석구의 강렬한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1부작으로, 5월 21일 6편, 5월 28일 3편, 6월 4일 2편이 순차 공개된다.
줄거리: 김다미는 10년 전 삼촌(윤동훈 총경)의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을 맡았다.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은 이나는 자신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트라우마 속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은 그녀를 용의자로 의심하며 심리전을 벌이고,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단서를 통해 진실에 다가간다.
작품 특징: 김다미는 이나를 “명석하지만 연약한, 어린아이 같은 면을 지닌 캐릭터”로 묘사하며, 만화적인 동작과 진지한 수사 장면을 오가며 독특한 연기를 펼쳤다.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짧은 헤어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으며, 9개의 퍼즐 조각이 완성하는 하나의 진실이라는 스토리텔링이 긴장감을 더한다.
SNS 반응: 최근 X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 대해 팬들은 “김다미의 눈빛 연기가 미쳤다”, “윤이나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분위기에 “심장이 뛴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손석구와의 케미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 기대 포인트 및 마무리
‘나인 퍼즐’은 김다미와 손석구의 신선한 조합, 윤종빈 감독의 세련된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리전과 퍼즐 같은 스토리, 이나의 성장 서사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2025년 5월 21일부터 디즈니+에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다미는 이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글로벌 배우로 도약하고 있다.